랩씨 스마트커버 폴리오 케이스 후기 (재구매) 아이패드 에어4,5 케이스 추천, 스티커로 꾸며보자

랩씨 케이스를 다시 샀다.
핑크로 샀음
가격은 쿠퐈앙에서 27000원 정도 줬다.
에어4,5호환이 가능하다

아이패드를 사자마자 케이스도 같이 구매했었는데
그때 처음 랩씨 케이스를 만났다.
애플펜슬을 끼워넣는 형식의 케이스가 싫어서 찾아보다가 발견해서 요것을 샀었다.
그땐 이름은 마카롱 케이스였는데, 랩씨몰에는 스마트커버 폴리오 케이스라고 나옴(마카롱이라고 쳐도 뜨긴 뜸)

쨔자쟌~~~~~

더도말고 덜도말고 딸기우유 그 잡채
딸기우유 핑크색 좋아하는 사람들은 환장할 색이당
사진이 그늘졌네....뭐어때옹😀

펼쳐보면 요래오래.
보호제? 같은게 끼여있다.

사진에서 알수 있는 것처럼
뒷부분이 투명해서 아이패드 뒷판이 비치는 것도 아니고
끼워넣는 부분이 저런식이라서 패드 옆부분의 노출이 좀 있는 편이다
그런데 왜 나는 이걸 다시 샀게용

랩씨 케이스가 때가 타면서 나는 새로운 케이스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알게 된 컴포지션 북
진짜 존재하는 아이패드 케이스 중에 제일 이쁜듯....
스티커랑 궁합도 좋고 그냥 이쁨.. 이쁘다.
열심히 잘 사용했다 ㅎㅎ

하지만.... 아이패드로 공부를 주로 하는 나는
필기각도를 조절할 수 없었던게 크나큰 단점이었다...
그냥 적응하면 되겠지 하면서 사용했지만... 너무 불편했다...
물론 필기각도가 조절되는 버젼도 있긴하다.
하지만 난 침대에서 쿠션에 등을 기댄 자세로 공부를 자주 하기때문에
컴포지션 케이스가 만들어내는 각도는 나에게 맞지 않았다.(앞부분에 접히는 선이 2개나 된다)

이런식으로 세워지기에 컴포지션 케이스는 내가 원하는 낮은 필기각도를 만들어 낼 수 없다.
납작하게 접어서 필기 할 수 밖에 엄뚬
그리고 애플펜슬에 실리콘 케이스를 씌운채로 넣는것이 불가능하다.



다시 새로산 랩씨 케이스를 살펴보자

쨔잔~ 진짜 필기하기에 최상의 각도..(나한테만 해당되는 말일수도 있움 쿡ㅋ)
필기를 할때 무척 안정적임
내가 오른손잡이라서 그런지 케이스를 오래사용하면 오른쪽이 약간 기울어 진다는 느낌이 들긴 한다.
하지만 ㄱㅊ음 그때되면 닳고 때타서 어짜피 다시 사야댐

영상볼때 주로 사용하는 각도

사진에는 짤렸지만 애플펜슬은 위에 부착한 상태로 들고다녀야 한다.
애플펜슬 케이스를 끼운채로 붙히고 다녀도
밖에 들고다니면서 한번도 탈출한적 없음

랩씨 폴리오 케이스는 아쉽게도 위에 두 사진의 각도만이 가능하다
나는 완조니 편함


자 이제 제일 중요한 시간~~~~~~~~

스띠꺼 타임~~~
제일 재밌는시간 ㅎㅎ
전체적으로 케이스색인 핑크에 맞춰 붙혀봤다
좀 요란하긴 한데 자기만족이지 모 ㅋ😏

암튼 다시 만나서 반가워잉
잘지내보자그


끝!


+⚠️저렇게 나처럼 케이스 앞면에 스티커를 붙히면 자력이 약해져서 필기각도로 쓸때마다 무의식적으로 손에 무게를 실으면 앞으로 밀리면서 납작하게 무너지게된다 (랩씨 사장님 자력짱짱하게 바꿔주세용 하지만 자력이 너무 강하다면 아이패드 건강에 안좋을까요? 그럼 말구용)
그래서 뒷판을 꾸미는 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