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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를 키우기로 결심했다.
햄스터는 한번도 키워본 적이 없어 고민하고 또 고민~
옆에서 키워보자고 자꾸 꼬셔서 ㅎㅎ
바로 롯데마트로 달려갔다.
오늘 새로 들어온 애들이 많았다.
정글 푸딩 골든 등이 있었다.
우리의 선택은 골든햄서터! (태어난지 1달정도 된)
직원분이 추천해준 올인원(쳇바퀴와 집, 먹이통과 물통이 전부 붙어있는) 집이 있었으나
골든햄스터는 크기가 꽤 크다고 하니까
그냥 저기서 제일 큰 집을 구매 ㅋㅋ (십일만원,,,)
나머지 필요한 물품들도 샀다.
일단 위치는 이렇게ㅋㅋ
쳇바퀴와 화장실, 밥그릇 등은 인터넷으로 시켰다.
조심스럽게 내려다주니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바로 집으로 들어갔다.
이름은 ‘감자’
라떼로 짓고싶었지만 너무 느끼해서 타타타탈락!
꼭 먹여보고싶은 식빵도 샀다
맛난 향기가 솔솔났다.
한입 먹어보고 싶었다 ㅋ.ㅋ
너무 큰것 같아서 반만 줘봄
냄새를 콤콤 맡더니만 손을써서 자기 집으로 들고갔다 ㅋㅋㅋ
한참 안나오더니만..
나와서 물도 먹고 응아도 눴다.
거긴 왜 올라가는거니
몇시간 지켜본 결과
먹고-자고-먹고-쉬응가-자고 반복이었다.
아직 아기라 그런감 ㅋㅋ 귀여움
오늘의 육아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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