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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우리집에 온지 약 한달정도 됐다.
햄스터의 수명은 엄청 짧다. (2-3년 정도?)
살아있는 동안 최대한 행복하게 해주자는게 우리의 목표다.
욕심부리다보니 케이지는 120센치가 되어있었고
제일 좋다는 쳇바퀴를 구하기 위해 왕복 네시간을 달렸다.
🚘붕~
시작!

디깅박스를 사서 디깅존을 만들어 주었으나..
저날 하루만 즐기고 그 이후로는 들어가는걸 못봄..💧

이 자세로 1분정도 멍때리는 중
ㅋㅋㅋ 카와이~~~

밥그릇 안에 들어가서 냠냠 밥 골라먹는 중
뒷통수를 보니 꽤 많이 컸다.

햄토피아가서 이것저것 엄청나게 사온 날
나름 자연존 컨셉 ㅋㅋ
귀여운 버섯밥그릇으로 바꿔줬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
저상태로 또 멍때리고 있었다.
이거 찍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ㅋㅋㅋ

기존에 타던 쳇바퀴가 작아져서
사일런트 휠로 바꿨다가
너무 꿀렁거려서
다시 마라톤휠을 샀다..(구하기 힘들었다)
멍청멍청비용!!!
즐겁게 잘 타는걸 보니 기분이가 좋군 히히

요즘 최애 수수이삭
와구와구 물어서 집으로 들어간다.
요즘 얘 보는 낙으로 산다.
아직 만지지도 못하지만..
천천히 급하지 않게 다가가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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